차가버섯 효능, 부작용은?

차가 버섯은 무엇일까요?

 

차가 버섯은 주로 러시아, 일본, 유럽에서 민간요법으로 자주 사용되는 버섯인데, 자작나무에서 발견되는 곰팡이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과 마찬가지로 음식으로 먹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차가버섯으로 차, 시럽, 목욕제 및 추출물로 만들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전통적으로 우리 몸의 건강에 되찾아 주기 위해 면역 반응 개선등을 위해 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해요! 또, 위장 장애를 해결하는데도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한 때 우리나라에는 암에 좋다는 이야기가 전달되어 많은 사람들이 차가버섯을 고가에 구매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차가버섯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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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버섯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차가버섯은 임상실험이 진행된 적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가버섯의 효능은 기존의 동물 및 세포기반 연구에 대한 효과 정도로 보시면 되고, 사람에게는 똑같이 적용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점을 숙지하시고 함께 보시죠?!

차가버섯 효능 1 : 차가버섯은 산화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다른 세 가지 일반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버섯들과 비교 했을 때, 가장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추출물은 인간 림프구에서 과산화수소로 인한 DNA 손상을 40% 이상 줄였다고 합니다. 또, 차가버섯에서 추출된 화합물은 항산화 경로를 활성화 시켜 파킨슨병으로부터 뇌 세포를 보호했다고 합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췌장의 만성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험관 실험에서는 차가버섯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페놀 화합물들은 자유 라디칼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 2 : 차가버섯은 항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잠재적인 항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예비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동물과 세포 단계에서 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차가버섯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임상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추출믈을 보충하면 폐암이 있는 쥐들에게서 종양 크기가 60% 감소하고 암의 전이를 막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 세포 기반 연구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은 간, 폐, 백혈병, 자궁경부 및 뇌암 세포를 포함한 몇몇 암세포가 발달하는 것을 제한하였지만 건강한 세포들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암세포보다 정상 세포에 더 많은 독성을 가지는 성분 또한 존재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은 면역계가 암 세포를 유해한 것으로 인식해서 면역 반응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산화에 의한 손상은 세포 DNA를 손상시켜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차가버섯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돌연변이에 의한 암발달을 막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 3 : 차가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은 쥐들에게서 IL-6 및 림프구의 생성을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백혈구에서는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산화질소의 생성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차가버섯에서 발견된 화합물은 쥐의 면역계가 신체 세포와 외래 세포를 구별하는데 도움을 주어 잠재적으로 반응의 정확성을 높이고 자가면역의 위험을 낮추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은 쥐의 면역 과민증을 줄이고 심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쇼크의 위험을 크게 줄였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 4 : 차가버섯은 염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활성화 된 면역 반응을 차단해서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추출물은 쥐에서 염증 경로와 메신저를 줄여 통증에 대한 반응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사이토카인과 메신저를 억제하면서 쥐들에게서 염증을 많이 줄였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 5 : 차가버섯은 당뇨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은 혈당, 인슐린 및 지방 수준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는 당뇨병과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세포를 기반으로 한 실험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은 지방 세포에서 인슐린 신호와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단백질 생산을 촉진시켜 인슐린 저항성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추출물은 복잡한 탄수화물을 단당으로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합니다. 이를 통해 탄수화물 흡수를 늦추어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산화 스트레스는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고 당뇨병 합병증을 가속화하는데요, 차가버섯은 강력한 산화 방지제이기 때문에 산화에 의한 당뇨병 악화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 6 : 차가버섯은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은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쥐들은 더 오랜 시간동안 수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차가버섯 추출물을 투여받은 동물은 근육과 간에서 더 높은 에너지 저장량을 가져, 더 오랜 시간 운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을 복용한 쥐들은 운동을 할 때 체내의 젖산 수치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몸에 젖산이 축적되면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데, 차가버섯은 이것을 막아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우리 혈액 속에 질소 수준을 감소시켜 피로 개선에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 7 : 차가버섯은 혈전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혈소판 응집은 혈액세포가 서로 응집하여 혈전을 형성할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혈소판 응집이 발생하게 되면 정맥에 혈전이 생겨 결국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차가버섯 추출물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 8 :  차가버섯은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차가버섯은 뇌에 가해지는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면서 인지 기능 장애를 개선했다고 합니다. 도, 차가버섯 추출물은 타크린이라는 약물만큼 효율적으로 아세틸콜린의 수준을 회복시켰는데, 아세틸콜린은 학습과 기억을 촉진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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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러시아, 유럽,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진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차가버섯과 관련된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차가버섯은 일본, 유럽, 러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진 약초다.

• 차가버섯은 임상실험은 없으나, 암, 인지기능 개선, 혈전 예방, 당뇨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복용을 할 때는, 신중하게 복용해야한다.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위에 정리된 내용이 차가버섯에 대한 모든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위의 글은 참고 정도로만 해주시고 의사 혹은 약사님들과 상담할 때, 환자로서 의견을 제시하고 피드백 받는 정도로만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 ♥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포스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