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적는 자기소개서 방식이 맞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는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서 제출했고 7개중 3군데 서류를 통과했지만 2016년 상반기에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해서 적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10개중에 3군데 밖에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자기소개서를 적는 방법을 전혀 모르시겠다 하시는 분만 이 글을 '참고' 정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지원동기 작성 회사에 왜 지원했는지를 물어보는 지원동기는 많은 기업에서 자기소개서 항목을 통해 물어보는 항목입니다.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삼성전자)-본인의 가치관..
이번 포스팅은 면접에 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면접은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인적성 전형을 통과한 후 마지막에 지원자들이 넘어야하는 가장 중요한 관문입니다. 여기서 면접관님들의 마음에 들게 된다면 최종합격을 해서 해당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공개채용의 끝판 대장답게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굉장히 어렵게 생각했었구요. 저는 면접 경험이 일천하기 때문에 이렇게 면접을 보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제가 이런 방식으로 준비를 했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대답을 했더니 효과가 좋았었고, 여기 포스팅에서는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면접을 준비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하고 당당하게 저는..
공채시즌은 보통 9월 첫째, 둘째주부터 시작합니다. 그때 부터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대기업.공기업의 채용공고가 뜨기 시작합니다. 그림을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3월 초부터 대기업들의 채용공고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이런 정보를 잘 알려주는 취준생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맨날 확인하면 됩니다... -_-; 이런 정보를 파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취업 카페 한 군데만을 사용해서 거기 채용공고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인 '독취사'에 가입해서 정보를 받아썼습니다. 제가 빨간색으로 네모 표시를 해둔 곳에서 공채에 대한 모든 소식을 알 수 있습니다. 저 곳을 수시로 확인하며 직접 공개 채용 공고를 확인하는 방법이 한 가지 있습..
저는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취업 스터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먼저 취업이라는 것이 상당히 오랜 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혼자 하면 지루할 수가 있습니다.같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함께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무래도 혼자 하는 것보다는 더 멀리 그리고 재밌게 갈 수가 있겠지요.그런 의미에서 취업 스터디는 꼭 하나 만들거나 들어가셔서 함께 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럼 스터디를 들어가거나 만들 때 주의하셔야 할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이건 순전히 제가 겪은 경험담이니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 경험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비효율적'이었다는 팩트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가급적 이공계열끼리 스터디하라. 문과분들을 차별하는 것이 아님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공채 시즌 전 마지막 방학에 해야될 일을 적어볼까 합니다.제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토익,토스 점수 따기2. 인적성 공부하기3. 자기소개서 적어보기4. 면접준비 가장 중요한 것은 토익,토스 점수를 따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된다면 대기업에 입사서류도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본인이 영어에 대한 자신이 없더라도 방학동안에는 어떻게든 영어점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학 때 이거 하나는 무조건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인적성 공부입니다. 사실 인적성 공부란 것은 단기간에 많은 향상이 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그래서 방학기간동안 하루에 2~3시간 정도라도 인적성 공부에 투자를 해서 미리미리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