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관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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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동향은?

 

최근, 미국에서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시에서 경찰에 의해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 남성이 사망하게 된 사건인데,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흑인의 인권에 대한 시위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인권 뿐만 아니라 정치쪽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 바로 미국 대통령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50%를 넘었다고 합니다. 예전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도 넘지 못했던 지지율 50%를 훌쩍 넘었다고 합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와 지지율을 비교했을 때, 오히려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14% 지지율이 앞서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일은 2020년 11월 3일인데, 미국의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 조 바이든으로 확정된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하네요. 이런 조 바이든은 만약에 대통령에 당선되면 기후 정책에 2000조원을 투자하고, 그린뉴딜, 탄소배출권, 온실가스와 같이 환경 관련 정책에 많은 힘을 쏟을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누가 될 지는 박빙의 상황이라 아직까지는 안개 속이지만, 조 바이든이 될 경우 어떤 주식들이 수혜를 받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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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관련주1. 한성기업

한성기업의 대표이사 임준호씨는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경제학부 출신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는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 법학 박사 출신으로 동문의 효과를 보지 않을까라는 추측으로 조 바이든 관련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한성기업은 우리들에게는 게맛살을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산업과 수산물 제조가공업 종사를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사업부문으로는 해외, 식품, 임대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은 한성 게맛살, 크래미,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프리미엄 해물경단등이 있다고 합니다.

2019년 기업 실적은, 12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5.8% 감소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되었다고 합니다. 또, 당기순손실은 559.7%가 증가했는데,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내수 소비가 부진, 그리고 최저시급이 인상으로 인한 제품 원가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렇지만, 최근 조바이든 관련주로 알려지면서 20년 6월부터는 꾸준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7월 13일에는 주가가 무려 3배나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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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관련주 2 : 마이크로프랜드

마이크로프랜드 대표이사가 시라큐스 대학교 출신 동문으로 조 바이든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프랜드는 반도체 검사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회사인데요, 완성품 반도체 웨이퍼에서 이 웨이퍼가 잘 만들어졌는지 평가를 할 때 사용하는 3D MEMS 프로브카드를 만드는 전문업체라고 합니다. 특히나, DRAM과 FLASH용으로 프로브 카드를 만드는 회사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반도체 실적 개선에 따라, 반도체 지수 역시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종합해보면 미국 대선에서 조바이든이 당선되었을 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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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이든 관련주 3 :  미국무기 관련주

조 바이든 후보는 오바마가 대통령이던 시절에, 부통령을 지내던 인물입니다. 오바마 정권 아래에서 조 바이든은 총기 규제를 강력하게 이야기 했으며, 실제로 총기 규제를 위한 TF를 구성해서 활동할 정도로 강력한 총기 규제를 주장하던 사람입니다. 이번 미국 대선 캠페인에서도, 조 바이든은 적극적으로 총기 규제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면 총기 규제를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그 후에는 총기를 많이 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 내에서 총기, 탄약 수요가 꿈틀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총기 구매를 위해서 신원 조회가 반드시 필요한데, 지난 3월부터 총기 구매를 위한 신원조회 건수가 급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2020년 5월달에는 2019년 5월달 대비 총기 구매를 위한 신원조회 건수가 무려 31.6%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2016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가 총기 규제 시행을 시사했을 때도, 총기와 탄약을 대규모로 구매하던 현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미국의 총기, 무기 관련 주식들이 실적이 개선되면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조 바이든 관련주로는 방산주가 있을 수 있는데 빅텍, 스페코, 퍼스텍, 휴니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한국항공우주, 한일단조, 아이쓰리시스템, 록히드마틴, 노스먼 그러먼, 보잉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