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 관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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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이란?

뉴딜(New Deal)이라는 것은 일찌기 20세기 초반에 미국에서 일어났던 정책입니다. 정확하게는 1920~1930년대에 미국 경제가 대공황에 빠졌는데, 당시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공황에서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이야기 했던 정책입니다. 요즘 들어서 뉴딜이라는 말은 죽어가는 경제, 어마어마한 실업사태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일자리를 만들어 우리 국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일컫는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경제가 정말 안 좋은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자영업 종사자 비중이 더 큰 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더 큰 타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를 위기로 부터 구하기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이라는 '디지털 뉴딜'정책을 발표하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토목이나 건축같이 직접적으로 접촉을 해야 경제효과가 발생하는 건들보다, 우리나라의 장점 중 하나인 디지털 산업의 기반을 잘 다져서 "언택트"로 우리나라를 경제 위기에서 구하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즉,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산업을 기반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의 안정화를 도모하겠다는 뜻입니다. 나라에서 밀어주겠다고 한 만큼, 디지털 뉴딜과 관련된 회사의 실적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이런 디지털 뉴딜 관련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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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관련주 1 : 데이타솔루션

데이타솔루션은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은 1,450억원이고,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에서 465위라고 합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0.29%이며, PBR은 5.98배입니다(20.07.14 기준).

데이타솔루션은 H/W쪽으로는 정보 저장, 정보 관리, 정보 보호 및 분석용 스토리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S/W쪽으로는 SPSS를, 서비스쪽으로는 시스템 컨설팅등으로 업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뉴딜이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 자그마치 디지털 뉴딜의 대장주로 언급되었던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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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관련주 2 : 알서포트

알서포트는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은 5,327억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5위입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20.93%로 나름 외국인의 수급이 많은 편이며, PBR은 12.66배입니다. 배당 수익률은 0.2%라고 합니다 (20.07.14 기준)

알서포트의 주요 업력은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에 있습니다. 특히, 원격지원과 원격제어 분야에서는 일본과 아시아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기업이고, 동일 분야에서 세계 5위 글로벌 기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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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관련주 3 : 링네트

링네트는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은 806억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777위입니다. 외국민 소진율은 0.42%로 거의 가지고 있지 않으며, PBR은 1.1배입니다. 배당수익은 없다고 합니다. (20.07.14 기준)

링네트는 컴퓨터를 위한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통신 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통신 장비의 설치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사업, 화상회의 시스템과 Storage 시스템, 쿨라우드 등으로도 업력이 집중되어있는 회사입니다. 이 덕분에 디지털 뉴딜 관련주로 언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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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관련주 4: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 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은 3조 2,788억원이고 시가총액순위는 66위입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45.14%로 많은 외국인들이 수급을 하고 있으며 PBR은 9.61배, 배당수익률은 0.42%입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하는 회사이며 ERP, 클라우드 서비스, 전자금융서비스, 모바일 솔루션 보안, 그룹 웨어등으로 디지털쪽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한 그룹입니다. 특히나 최근 데이터 사업 진행 중인데, 그 덕분에 디지털 뉴딜 관련주로 움직임이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