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제 돈으로 직접 산 커플링 구매 후기입니다. 연인을 만나 서로를 알아가면서 같이 하고 싶은 것이 많을 텐데, 저는 그중에서 커플링을 가장 하고 싶었습니다. 저마다 다른 의미가 있겠지만, 제게 있어서 커플링을 한다는 의미는 다른 이들에게 "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요. 1년이 되던 날에 커플링을 몰래 선물해주고 싶어, 여자친구 집에서 반지를 훔쳐 오기도 했으나 세 번째 손가락에 낀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여자친구에게 이실직고하고 함께 커플링을 맞추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종로에서 커플링을 맞추고 온 솔직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하게 찾자, 차칸그믄빵 사용 커플링을 맞추러 가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