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인적성 공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사실 저는 인적성 모의고사를 한번 쳐보기 전까지 인적성이란 것을 굉장히 무시하며 살아왔습니다."그거 그냥 머리만 있으면 통과하는 거 아닌가?" / "바보 걸러내는 거 아닌가?"이런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 하반기에 처음 GSAT 모의고사를 쳤을 때는 충격과 공포의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고, 시간이 모자랄 줄 몰랐습니다. 이 정돈 걸 미리 알았다면 미리미리 준비할 껄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저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똘똘 무장해서 인적성을 무시해왔던 인적성 고자였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이 제가 제일 처음 GSAT 모의고사를 쳤을 때 받았던 점수입니다. 160문제 중에 64개를 맞췄고, 정답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