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요즘 한국사람에게 떠오르는 여행지라고 하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베트남을 떠올리실 거에요. 일본은 불매운동 때문에 사람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녀왔던 필리핀은 위험한 이미지가 너무 많이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반면,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최근 박항서 감독님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TV에 조금씩 노출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한국인 관광객수가 매년 2배씩 오르고 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아무래도 물가가 정!말!로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베트남이 물가를 제외하고도 매력적인 국가라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을 하곤 합니다. 하노이라는 도시는 오래된 것들 위에 새것이 얹혀있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