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팩토링 35. 죽은 코드 제거하기

들어가기 전

이 글은 인프런 백기선님의 강의를 복습하며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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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 35. 죽은 코드 제거하기 (Remove Dead Code)

• 사용하지 않는 코드가 어플리케이션 성능이나 기능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 하지만 해당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꽤 고통을 줄 수 있다. 
• 나중에 필요해질 코드라 하더라도, 지금 쓰이지 않는 코드라면 (주석으로 감싸는게 아니라) 삭제해야 한다. 
  • 나중에 정말로 다시 필요해진다면 git과 같은 버전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 복원할 수 있다. 

이 리팩토링은 불필요한 코드를 삭제해주는 리팩토링이다. 불필요한 코드는 소프트웨어에 영향을 하나도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코드를 읽는 사람에게는 '이해해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꽤 큰 고통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유지보수를 위해서 '죽은 코드'는 삭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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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보기

인텔리제이에서는 각 코드가 어디서 사용되고 있는지를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것은 'usage'로 표시되는데, usage가 0인 경우라면 사실상 죽은 코드로 판단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usage가 0인 코드가 없기 때문에 아무 것도 삭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