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공상만화에서만 꿈꾸던 일을 실현하려고 있습니다. 바로 한없이 뜨겁고 무한히 타오르는 태양을 사람들의 손으로 만들겠다는 '인공태양 프로젝트', 이 인공태양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인공태양의 꿈을 담은 국제 핵융합 실험로 '이터'가 프랑스에서 7월 28일부터 조립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터는 거대한 인공태양을 목표로 조립이 되는데요, 바닷물을 활용해서 무한히 에너지를 생성하고, 바닷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방사능의 위험이나 온실가스 배출도 없는 새로운 대체 에너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인공태양 이터를 만들기까지 설계만 1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공태양 이터는 7개국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거대한 국가 공동 프로젝트인데,..